홍콩 암호(토큰)화
홍콩 증선위가 승인한 투자상품의 암호화 배경에는 시장수요 증가와 시장개척 촉진을 위한 중국 정부의 의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23년 11월 2일 발표한 회람에서 암호화된 증권 및 기타 투자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 요건을 규정했습니다. 홍콩에서 암호화된 투자 상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블록체인 기술의 다양한 이점과 결합되면서 증권선물시장 암호화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의 공개 가이드라인 발표를 고려하는 핵심 이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회람에는 암호화된 증권 관련 활동 발행 자격에 대한 암호화 정리, 공시, 중개자 및 직원 역량의 네 가지 측면을 강조하는 12가지 사항이 폭넓게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SFC가 승인한 투자 상품의 암호화 이면의 의도는 시장 수요 증가 및 시장 개발 촉진을 위한 중국 정부의 의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SFC는 기본 상품이 모든 해당 상품 승인 요건과 관련된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추가적인 안전 장치를 충족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SFC는 시스루 접근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암호화된 SFC 공인 투자 상품의 1차 거래를 허용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입니다." 공급업체는 암호화된 제품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고, 효과적인 기록 관리를 보장하며, 운영 건전성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FC는 이와 함께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제품 공급자는 추가적이고 적절한 제어 없이 공공 허가가 없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공개 요구 사항과 관련하여 제공업체는 결제가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에서 발생하는지 명확히 공개하고 토큰의 소유권을 항상 증명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증선위는 제공업체가 "암호화 배열을 운영 및/또는 감독하고 소유권 및 기술과 관련된 새로운 위험을 적절하게 관리할 관련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유능한 직원을 최소 한 명 보유"하도록 요구할 것입니다. 투자 상품을 암호화하려는 중국과 홍콩 연방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홍콩 현지인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은 크게 떨어졌습니다.홍콩과기대 경영대학원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억6600만달러의 JPEX 스캔들 의혹이 암호화폐 투자 의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5,700명 중 41%는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지 않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우리의 노력
중국이 홍콩을 암호화폐로 과거의 금융허브 명성을 다시 찾을지 기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과거 홍콩에 머물던 전통 금융기관들이 싱가포르로 이동하며 싱가포르는 많은 국부를 창출했습니다. 영국에서 아일랜드로 금융자본들은 권력의 노예가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공정한 시장 환경과 세금면제등의 인센티브는 금융기관들이 꿈꾸는 이상향입니다. 저희 나라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부산/강원도가 한때 블록체인 선도도시를 꿈꾸며 바이낸스와 FTX를 유치한다고 열을 올렸으나 결국 흐지부지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않던 세상은 발빠르게 모든 투자상품의 암호화(토큰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매번 해외뉴스를 살펴보면 중동은 UAE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유럽은 영국과 아일랜드 프랑스가 아시아는 홍콩과 싱가포르 그리고 우리나라가 암호화폐 금융패권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화폐의 진화를 살펴보면 항상 금융을 가진 국가는 지역 패권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또다시 새로운 화폐의 등장에 우리는 발빠르게 기회를 선점해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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