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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수익률 앞설것!

by 코인 연구소장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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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모건

JP 모건에서 최근 낸 보고서에서 이러리움이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내년 수익률이 좋을 것이라고 전망을 했습니다. 다른 비슷한 역할을 하는 솔라나 아발란체 카르다노가 가격이 최근 크게 상승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이더리움은 다소 가격적인 면에서 침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내년은 다를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이러리움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네트워크 트랜잭션 처리량이 더 늘어나고 수수료도 줄일 수 있다는등의 이런 장점들을 언급합니다. 하지만 한편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현물 etf 승인 반감기 이런 여러요인들이 이미 가격에 반영이 됐으므로 비트코인은 별 재미 없을것이고 이더리움이 더 많이 오를 거라고 보고서를 낸 것입니다.

 

사실 JP 모건은 악명이 높습니다. 근데 우리가 좀 그 역사를 제대로 알면 미래라고 하는 것을 어느 정도 추론이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Jp 모건은 과거 은 매집에 나섰었습니다. 은가격이 2011년도에 굉장히 많이 올랐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미국정부가 대응에 나섭니다. 2020년 게임스탑 주가폭등 때도 동일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 월가의 공매도 세력과 일반 투자자들이 서로 싸웠지 않습니까?은 선물시장에서도 이런 똑같은 일이 발생 했는데 결과는 개미들의 패배였습니다. 그당시 미국 정부가 나서서 어떻게 했습니까? 금과은을 선물 시장에서 거래를 하려면 증거금이 것을 내야 하는데 미정부가 그 증거금을 여덟 번 연속으로 인상을 시켜 버립니다. 자 이렇게 되면 그 개인 투자자들은 아무래도 자금이 기관에 비해 많이 부족하합니다. 근데 증거금 올리고 또 그 선물 계약은 월단위로 갱신을 해야 됩니다. 그 유지비용 및 거래 비용이 너무 많이 들다 보니 결국에 못 버티고 은 가격은 엄청난 추락을 했었습니다.

 

그당시 금과 은의 가격 상승을 미국 정부에서 왜 억눌렀을까요? 금과은 가격이 꿈틀 거리자 CME(CME Group은 가장 다양한 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세계를 선도하는 시장)는 금은 선물 증거금을 여덟 차례나 연속 인상을 시켰습니다. 뭐 어쩌다가 한두 번 인상시키는 것 가지고 이렇게 기사화가 되진 않았을 겁니다. 근데 연속 여덟 차례는 해도 해도 너무했다는 것입니다. 진입 장벽을 높이고 거래 유지 비용 많이 들게 해서 매도 물량을 못 버티고 개인들이나 소규모의 어떤 기관들도 다 쏟아내면 결국 가격이 하락으로 결과가 나오는겁니다. 과거에 이런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2011년 금값이 상승하자 중국은 이제는 미국의 국채 안 사고 금을 외한 보유에 담겠다고 큰 소리를 쳤습니다. 미국으로서는 공공연한 달러에 대한 도전이였죠. 미정부는 이걸 묵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CME 선물 시장을 통해서 금과 은 가격을 일부러 추락을 시킵니다. 금과 은 선물 증거금을 2주 만에 4에서 5회를 급격히 올려 버렸던 것입니다. 거래 비용이 84% 상승합니다. 그러자 개인과 소규모 기관들의 전례없는 매도 물량에서 쏟아졌습니다. 증거금을 연속으로 올려 버리니까 금과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후 이후에은 가격이 20%이상 급락했고 이후에도 계속 증거금을 두 차례 또 인상하고 단기 금리도 인상하고 선물 시장 대량 매도 물량이 투하됩니다.또 투자은행들이 금시세 조작을 방치했습니다. 그래서 금값도 은값도 2년 만에 거의 반토막 그 아래로 추락을 하게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수도없이 일어났던 월가와 미국 정부의 연합 작전이었다. 공매도는 가격이 떨어져야 돈을 버는 구조인데 미국 정부는 금값과 은값을 떨어뜨려 달러와 미국의 국채를 지켜냈던 것입니다.

 

이더리움

자 지금 크립토 시장에서 지금 똑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으로 미국 전통 금융세력들은 이것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결제 송금 및 보관과 코인도 사고팔고 함으로써 여러 가지 수수료를 가져갑니다. 정부는 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려면 너희들 테라루나 봤었지하며 증거금과 담보로 무조건 미국채 80% 달러 20%을 유지하라고 하는것입니다. 현재 미국 국채 전세계국가가 잘사지 않습니다. 얼마전 미 국채의 큰손 사우디아라비아도 많은 양의 미국채를 내다 팔았었습니다. 근데 암호화폐관련 누군가 미국의 국채를 사주는 겁니다. 지금 테더 usdc는 일본내에서 달러와 1:1 패킹되어 사용되어지는 법이 승인이 됐습니다. 중남미 및 동남아시아에서 이미 디지털 달러 usdc 테더가 실제로 결제에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르헨티나에서는 새로 당선된 대통령이 법정화폐로 그냥 달러 쓰겠다고 했다 이말입니다.

 

얼마전 usdc 테더가 우리나라 주요 거래소에도 상장이 됐습니다. 이게 의미하는게 뭘까요? 미국 전통 금융세력 월가가 전 세계가 미국 나라빚을 누군가 사 줘야 되는데 안 사 주니까! 스테이블 코인 usdc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사용하라고 해놓고 그 뒷면에서 미국의 빛과 미국의 달러를 전 세계에 이관 시키고 있다 이말입니다.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는 이런 실물 자산을 기초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 usdc를 암호화폐 시장의 달러로 만들기 위한 토대 구축으로 보인다 이겁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JP 모건이 암호화폐 ETF를 통해 미국 실물 달러를 암호화폐에 적용시키고 그 증거금과 담보로 미국채 80%와 달러20%를 유지하는데 즉 usdc와 1:1 패킹을 시킴으로서 비트코인/이더리움 ETF를 사용하려는 기관들은 usdc가 있는만큼 현물 미국채와 달러를 보유해야 한다는거죠. 즉 미국시장에는 아주 큰 달러를 흡수해줄수 있는 저금통이 하나 생긴겁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미국의 달러패권은 현실세계와 암호화폐세계에서도 패트롤 달러의 위용을 유지하게 됩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결국 주식시장도 암호화폐 시장도 미정부와 월가에 의해 조정되어지고 그토록 중국과 러시아가 바라던 기축통화자리는 앞으로 100년은 미국달러가 여전히 기축통화라는 것이죠. 이 뉴스를 보며 필자는 비트코인은 이제 월가가 어느정도 매집이 끝났다는 이야기로 들리며 이더리움은 매집하는 초기 단계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에 따라 이더리움도 상승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더리움 수익률이 비트코인보단 조금더 높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점점 기관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가지는순간 과거와 같은 폭발적인 상승은 없어지겠지만 과거와 같은 폭락또한 잦아들거라고 예상합니다. 과연 무엇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암호화폐 시장이 앞으로 100년시장인것 만큼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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