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3 비트코인 컨퍼런스 마이클 셀러 연설내용 1편

by 코인 연구소장 2024. 8. 7.
728x90
반응형

여러분 우리가 사는이 세상에서는 지금 이순간에도 경제 전쟁이 끊임없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이런 전쟁은 계속 일어나고 있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은 경제 에너지의 재분배 때문에 일어나고 우린 그걸 부라고 부르죠. 하지만 이것은 세상의 모든 돈과 권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드는 질문은 어떻게 부가 매월 매년 재분배 되고 있는가 이겁니다, 재분배는 세 가지 주체가 있습니다, 첫째는 정부정책입니다 경제전쟁의 가장 강력한 주체는 정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정부는 존재하고 그들은 돈을 이곳저곳으로 이동시킵니다. 여기서 말하는 돈을 이동시킨다는게 바로 경제 에너지나 부를 의미하는 거죠. 그렇게 부가 재분배 되는 겁니다.

 

두번째 재분배 주체는 바로 테크입니다. 애플이나 구글 같은 기업의 등장 전기자동차 테슬라 AI 같은 것들이 주체입니다. 세번째 주체는 노동력 있니다. 이건 모두 열심히 일하는 것을 의미하고 경쟁을 의미하기도 하죠. 여러분은 당연히 아침 일찍 일어나서 회사에 가서 열심히 일하겠지만 정말 슬프게도이 세 가지 재분배 주체 중에서 정부 정책이 여러분의 노동력 다 훨씬 강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말은 여러분이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기계가 없이 일하거나 컴퓨터 없이 일하면 여러분이 얻을 수 있는 노동의 가치는 거의 없을 거라는 거죠. 그래서 저는 이런 현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떻게 작용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900조 달러 규모의 전 세계 경제 중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4천억 달러 수준입니다. 반면 금의 규모는 12조 달러이고 주식 시장은 115조 달러를 차지하고 있죠. 그런데 불과 50년 전만에도 금과 주식의 시총은 거의 같았습니다. 그런대 지금은 어떻게 됐죠? 그 시간이 흐르는 동안 주식에는 많은 기술들이 내재적으로 흡수된 판면 금은 여전히 반짝 있는 돌덩이에 불과합니다 지난 50년 동안 발전한 기술들이 금 채굴에 도움이 됐나요 아니죠 반도체가 금 채굴을 더 쉽게 도와주지 않고 휴대폰이 개발됐다고 금 채굴에 도움이 되는게 아니잖아요 근데 그동안 기업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죠.

 

여러분은 테슬라를 갖게 됐죠 애플도 갖게 됐죠 구글도 갖게 됐고 아마존도 갖게 됐죠 여러분은 인터넷을 갖게 됐고 스마트폰을 갖게 됐습니다. 이렇게 테크가 부의 균형을 금에서 주식으로 이동시킨 겁니다. 물론 정부 정책도 힘의 균형을 이동시켰습니다. 대표적으로 채권이 어떻습니까 채권은 정부 정책에 의해 크게 좌우되며 부동산 시장 역시 정부 정책의 영향력이 엄청나죠. 왜냐면 정부 정책이 자본과 부채의 비유를 통제하고 그 결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움직이니까요. 그리고 당연한 얘기죠. 왜 이렇게 정부는 정책을 만들어가냐? 이게 돈이 되니까 정부에서는 그렇게 하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정부가 정책을 통해 이런저런 행동을 하는 과정에 다양한 분야의 기술 발전이 나타나고이기술 발전이 또 큰 변화를 가지고 온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그 분야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무조건 정부 정책과 테크를 고려해야 합니다. 여러분 현재 전 세계의 기축통화는 달러입니다. 그리고 달러는 자산 대비 그 가치가 계속 붕괴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산이라는 건 SNP 지수가 될 수도 있고 부동산이나 금이나 예술품 등이 될 수 있죠. 달러가 100년 전보다 95% 약해졌다는 건 반대로 소비재는 20배나 비싸졌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소비재는 제조품 있죠. 캔디바 생수 넷플릭스 영화 같은 거. 이것들은 제조라인을 통해 생산되고 저가로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우리 삶에서 가장 싸고 흔한 것들인데 그런데도 그게 20배나 올랐다는 겁니다. 제가 정부 관계자들한테 이 표를 여러 번 보여줬는데 그때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글쎄요 그건 인플레이션의 영향이죠. 이런 얘기나 한다는 거예요. 사실 이 표는 노동 통계청에서 만들어진 건데?? 참 슬픈 사실은 그나마 이게 통계 마사지를 해서 이 정도라는 겁니다 만약 달러를 넷플릭스 영화 같은 흔한 소비재가 아니라 땅을 파서 어렵게 얻을 수 있는 금과 비교한다면 어떨까요. 건전한 자산인 금과 비교하면 과거 100년 동안 달러는 95% 아니라 99% 붕괴했고이 현상은 금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금을 채굴하고 있고 채굴 기술도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넷플릭스 영화보다 좀 더 희귀할 뿐이에요 아시겠습니까 자 그럼 좀 더 희소한 자산이 비교해 볼까요? 가장 잘 나가는 500개 기업을 모아놓은 SNP 500 지수랑 달러를 비교하면 100년 동안 무려 99.8% 가치가 사라졌어요. 이게 실제 인플레이션율에 가장 가까운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의 법정 화폐라고 말할 수 있는 달러가 겨우이 정도 수준이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법정 화폐가 달러잖아요. 근데 이것보다 좋은 법정 화폐가 없잖아요. 그런데도이 정도입니다. 그럼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측정합니까. 만약 우리가 흔한 것들이랑 비교해서 인플레이션을 측정한다면 인플레이션은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연혁적으로 건전한 어떤 고정된 척도를 기준으로 인플레이션을 평가한다면 그때 비로서 정확한 인플레이션을 알 수 있습니다.

 

SNP 500 지수나 마이애미 해변도 좋은 예가 되겠네요. 마이애미 해변에는 96개 블록이 줄지어 있습니다 엄청나게 길죠 100년 전에도 똑같은 크기였어요 반도체 기술이 발전하고 공장이 많아져도이 해변을 더 만들진 못합니다. 100년의 시간 동안 달러는 해변의 가치에 비해서 99.8% 하락했습니다. 이게 바로 이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화폐가 실제로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정확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근데 나쁜 소식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살고 있잖아요. 그리고 그 나라의 통화는 달러 대비해도 폭락하고 있어요. 이 차트는 과거 20년 동안에 달러 대비 아르헨티나 페소의 가격입니다. 달러는 페소 대비 1부터 500까지 가치가 올라가고 동시에 패소는 달러 대비 99.8% 가치를 잃었습니다. 근데 그동안 달러는 또 s&p 지수 대비해선 75% 하락했고 제가 더 이상 계산 안 해도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그러니까 만약 누군가 아르헨티나에서 회사를 운영한다면 미친듯이 말려야 하는 겁니다. 화폐 같이 하락을 방어하면서 현상 유지만 하려고 해도 20년간 매출을 100만 페소에서 5억 페소로 늘려야 한다는 거예요. 이게 바로 열심히 일한다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이유입니다. 경제 전쟁에서 불리한 편에 서면 절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겁니다. 여기서 그 페소의 덫에서 벗어나서 탈출하는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건 트루키 리라와 차트입니다. 이 차트는 지난 주 건인데 달러 대비 95% 하락했었다. 가치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차트는 인도 루피와 차트입니다 루피아는 90% 가치가 떨어졌어요. 달라의 가치가 화폐 붕괴로 그동안 99.8% 떨어졌는데 루피와는 거기서 추가로 90% 더 빠진 거라는 의미입니다. 이제 아시겠어요 여러분이 정부에게 얼마나 많은 부를 뺏기고 있는지 정확히 계산하려면 몇 번째 소수점 단위까지 가야 할지 모를 정도입니다. 정부가 화폐 가치를 999.9% 붕괴시켰다는 겁니다.

 

사실상 100년 동안 국민들의 모든 자산을 몰수해가서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들한테 분배해 준 꼴입니다. 이 수치들이 말하는게 바로 이겁니다. 이 차트는 파키스탄 루피 하고 달러 대비 82% 하락했습니다. 이건 브라질 해와라 65% 하락했어요. 자 결론입니다 여러분이 부를 지키고 싶다면 무조건 법정화폐를 자산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자산은 매우 희소해서 수요가 많아야 되고 휴대하기 쉽고 내구성이 높고 관리가 용이한 구조여야 합니다. 어떤 자산들은 희소하고 수요도 많지만 가지고 이동할 수가 없어요. 예를 들면 마이애미 해변의 부동산 같은 거죠. 만약에 누군가가 마이애미 해변에 100만 달러의 부동산을 갖고 있다면 매년 2만 달러의 세금을 내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국 여러분이 마이애미 해변가에 100만 달러의 부동산이 있다면 20년간 세금을 내기 위해서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아마 유지하기가 힘드실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돈 좀 벌었다고 촐삭대는 사람들은 SNP 지수가 연간 7에서 88% 상승하니까 우량 회사이 투자한 사람들은 스스로 투자를 엄청 잘했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런데 이 화폐 공급량 그래프를 보세요. 화폐 공급량은 SNP 지수랑 같은 비율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데 대부분의 투자 수익은 사실 전혀 수익이 아니라는 겁니다. 굉장히 운이 좋아야 간신이 화폐 인플레이션만큼 따라가고 있는 꼴이에요. 그럼 이제 다른 자산군에 대해서도 얘기해 봅시다. JP 모건에서 발표한 과거 20년간의 다양한 자산군의 수익률입니다. 맨 왼쪽이 원자재인 정말 끔찍하지 않습니까! 원자재는 금이나은 천연 가스 같은 것들이고 원유 대두 목재 돼지고기 등도 포함됩니다. 근데 왜 원자재 수익률은 개판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산 속도는 빨라지고 가격은 내려가잖아요. 인간의 독창성 기술 차원을 활용하니까 원자재는 계속 가치가 떨어지는 거죠. 물론이 표에서 그 옆에 있는 현금도 최악이죠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이 만든 이 표에 보면 인플레이션이 2%로 되어 있죠. 근데 이건 진짜 인플레이션이 2% 얘기가 아니라 정부의 목표가 2%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이 소비자 인플레이션율 2% 가짜입니다. 정부에서는 10년마다 몇 년마다 소비자 인플레이션 계산에 들어갈 항목을 계속 다시 정합니다. 건축자재 비스켓 넷플릭스 영화 같은 저렴한 항목들을 넣고 그동안 가격이 많이 오른 비싼 항목들을 빼는 거예요. 그렇게 싸구려 항목들로 다 채워 소비자 인플레이션율은 마치 싸구려 파티션으로 지어진 300 평방피트의 작은 아파트 안에서 싸구려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VR 기기 끼고 야이 세상은 참 아름답다라고 하는 꼴이라는 겁니다. 디지털 제품들이나 가득찬 방 안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나 받고 디지털 컨텐츠나 보고 디지털 친구들이랑 놀면서 디지털 제트기 타고 디지털 휴양소로 디지털 여행이나 떠나는 거예요.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런 문제를 못 느낄 겁니다 그게 바로 현재 cpi 수치가 갖고 있는 문제점입니다 그럼이 표에서 SNP 지수를 봅시다. 여기 투자한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율을 훨씬 없는 7.5% 수익을 얻었으니까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하겠지만 100년간에 실제 인플레이션율이 7.5% 88%고 말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실제로 저 수치가 진짜 인플레이션 율입니다이 수치를 기준으로 보면 일반적인 투자자들의 수익률인 2.9% 그것보다 다 훨씬 적은 원자재 투자 수익률은 물론이고 SNP 지수도 실제 인플레이션 율에 못 미친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가장 왼쪽에 있는 최고의 차상구 뭡니까 부동산 투자 신탁 줄여서 리라고 얘기하는 상품입니다. 그러니까 만약 우리가 부동산 회사를 갖고 있고 그 부동산 회사를 통해서 런던이나 뉴욕 한복판에 있는 희소하고 매력적인 부동산을 매수해서 거기서 임대 소득을 얻고 있다면 간신이 물위로 머리만 내놓고 겨우 숨쉴 수 있을 정도 수준이었다는 건 니다 그래서 저는이 모든 자산들이 전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뭘 투자했던 결국 돈을 빨리 잃었 천천히 일었느냐 차이일뿐 100년 동안 자신이 정말 투자를 잘했고 해당 국가의 정부가 정책적으로 실패하지 않았고 자신의 자산을 압류 당하지도 않았다는 전제에서 봐도 100년 전 구매력을 유지하는 것조차 힘들었다는 얘기니까요. 그리고 이 전제에서는 제가 자본 소득세나 상속세 같이 죽을 때까지 내야 되는 세금은 아예 포함도 안 시켰습니다. 여러분 마이클 셰러 의견 잘 들으셨나요 셰러이 영상 내내 우리들에게 지속적으로 강조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종이 도인 법정 화폐는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그 가치를 이뤄왔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화폐 가치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다양한 자산을 투자해 왔지만 실제 인플레이션율을 방어할 수 있는 자산은 거의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는 거죠.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자신의 나쁜 습관 때문에 투자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 나쁜 습관이 있길래 그 요이 차트는 지난 30년 동안의 SNP 지수 수익률입니다이 차트의 메시지는 매년 연간 수익의 85% 90%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하루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차분하게 기다리면서 비트코인이 갈길을 가게 내비 두는 겁니다.

 

그러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나면 갑자기 두 배가 되어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날을 놓쳤다면 아마 스스로 엄청 자책할 겁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절대 절대 트레이딩 하지 말라고요 제가 이렇게 말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시장을 맞출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면서 스스로의 투자를 망칠 겁니다. 이건 약 한 달 전의 차트인데 올해부터 최근까지의 주식 시장의 데이터입니. 보시면 SNP 지수의 상위 1% 주식들이 거의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갔습니다. 500개 기업 중에 493개 회사들의 수익률의 합이 0% 나머지 일곱 개 회사들이 5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어요. 자 이걸 다르게 말하면 999% 회사들은 인플레이션도 못 따라간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주식을 선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위너가 누구일지 맞출 수 있다고요 아마 99% 확률로 못 맞출 겁니다 이건 생각보다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회사의 주식을 갖고 있고 그 회사가 100년 동안 계속 위대했다 하더라도 999% 확률로 인플레이션을 이기지 못할겁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긴 여러분이 열심히 일하는게 이젠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정부 정책의 양만큼이나 중요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리고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도 999% 확률로 알 수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부터 했던 얘기들이라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분산 투자는 쓰레기를 사려고 보물을 파는 겁니다. 여러분은 정말 위대한 투자자들이 분산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애플이나 아마존에 투자했을만큼 똑똑한 사람이 분산 투자를 했다면 수익률은 44% 10% 떨어졌을 겁니다. 겨우 제대로 투자를 하던 라도 수익률은 결국 0% 될 겁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