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후오비 트론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by 코인 연구소장 2023. 5. 12.
728x90
반응형

후오비 거래소

5월 6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새로운 밈버스(Memeverse) 카니발 이벤트를 시작하기 위해 트론(TRX) 및 비트토렌트(BTT)와의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트론과 비트토렌트는 후오비의 밈 토큰 생태계 개발을 위한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공식 발표에 따라, 트론 다오 생태계 기금은 트론 생태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밈 토큰 프로젝트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2천만 TRX 펀드 규모의 ‘밈버스 기금’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후오비와 폴로닉스는 인기도와 순위를 바탕으로 우수 밈 프로젝트를 최대한 장려한다는 방침입니다.트론은 요즘 아비트럼 및 기타 체인에서 유행하는 것과 같은 고유한 토큰 디자인 및 개념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밈 프로젝트를 지원할 전망입니다.이는 최근 밈코인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페페(PEPE) 및 기타 밈코인 등의 인기를 고려할 때, 트론 생태계의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그동안 트론에 대해 부정적으로 누적된 감정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진단되고 있습니다.한편, 이밖에도 최근 트론스캔(TRONSCAN)은 트론 생태계와 관련해 긍정적 소식을 전했습니다.

 

트론 스테이킹이 기록적인 상승세를 기록한 것. 관련 트윗에 따르면 TRX 스테이킹 비율은 48%를 넘어선 상태가 됐는데, 이는 스테이킹 금액이 높을수록 PoS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부분입니다.또한 TRX 스테이커 수도 크게 증가하여, 스테이킹리워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TRX 스테이커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외신 보도시점 기준 TRX 스테이킹의 시가총액은 $2,747,684,400(3조 6,728억 2,973만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후오비 거래소의 진짜 주인은?

과거 22년 중국 가상자산 매체 우블록체인이 "저스틴 선 트론(TRX) 창립자가 후오비의 실제 인수자"라고 보도했었습니다. 매체는 "저스틴 선은 후오비 글로벌이 인수된 어바웃 캐피털 매니지먼트 M&A펀드의 핵심 투자자"라며 "현재 그는 약 10억 달러 규모로 후오비의 일부 사업 부문도 인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스틴 선은 이와 관련해 "후오비 인수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저스틴 선의 공식 소셜 미디어는 그가 후오비 글로벌 고문이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중화권에서는 후오비의 실질적 주인이 저스트 선이라는걸 부인하지 않습니다.또한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가 최근 홍콩 투자 펀드 어바웃캐피털의 핵심투자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후오비 글로벌의 실소유주자라는게 대부분의 업계 중론입니다. 저스틴 선은 지난 22년 9월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토큰2049에서 후오비 전 직원들이 참여한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전에는 싱가포르에서 FTX 고위 임원들과 후오비 인수 관련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었고요. 이러면서 계속 오리발을 내밀며 본인은 후오비의 고문일뿐이라고 말합니다.

 

선은 트위터를 통해 "후오비글로벌 자문위원회에 합류해 영광"이라며 "최신 글로벌 확장 국면에서 업계, 학계, 정책당국 관계자들과 협력해 혁신적이며, 활기차고 탄력적인 거래소를 성장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후오비글로벌 자문위원회에는 저스틴 선 이외에도 첸 이화 어바웃캐피털 창업자, 두준, 왕양 홍콩 기술 과학대 부총장, 발키리 레아 왈드가 합류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중국정부가 져스트선을 시장의 나팔수로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트위터에서 져스트 선의 트윗이 나오면 대부분 홍콩정부 관료들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알리바마의 창시자 마윈의 애제자라고 알려진 만큼 저스트 선의 말을 무시할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바웃캐피털 출신 첸이화는 중국 1위 사모 펀드 업체로 알려진 징린 에셋 파트너 출신입니다. 판이 크게 돌아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우블록체인은 어바웃캐피털은 저스틴 선이 후오비를 인수하기 위한 징검 다리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소식통을 인용해 리린이 중국 정부에서 후오비 매각 관련 불만을 가질 것을 우려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리린은 후오비 중국 이용자 자산 청산을 책임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러한 후오비 거래소를 키워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저스트선의 의도와 맞물려 밈코인들이 트론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서 사용하겠다는건데 여러분 밈코인은 정말 용돈수준에서만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몇천퍼센트 올라도 사주는 이가 없어 팔지를 못하는게 밈코인들입니다. 항상 비트코인(digital gold) 이더리움(digital oil)로 생각하시고 이 두축을 중심으로 투자하시면서 가능성 있는 알트코인에 조금씩 분할매수 하시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항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