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특구 정부의 첫 번째 토큰화 녹색 채권 공모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정부(홍콩특구 정부)는 오늘(2월 16일) 정부 녹색채권 프로그램(GGBP)에 따라 8억 홍콩달러의 토큰화 1 녹색채권(토큰화 녹색채권)을 성공적으로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정부가 전 세계적으로 발행한 최초의 토큰화된 녹색 채권이다.
이번 주 초 가상 로드쇼에 이어 2년 만기 홍콩달러 표시 토큰화 그린본드의 가격은 어제 4.05%로 책정됐다. 그것은 4개 은행으로 구성된 신디케이트에 의해 배포되었으며, 그 중 2개는 투자자 관리자 역할도 한다. 홍콩 금융 관리국(HKMA)의 중앙 통화 시장 단위(CMU)는 골드만 삭스의 토큰화 플랫폼인 GS DAAPTM을 활용한 채권의 결제 및 결제 시스템이다.
1차 발행은 채권의 수익권을 대표하는 증권 토큰 3과 HKMA에 대한 HKD fit 청구를 대표하는 현금 토큰 간에 사설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T+1 기반으로 결제되었다. 쿠폰 지급, 2차 거래 결제, 만기 상환 등 채권 라이프사이클 과정도 민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디지털화해 진행한다.
토큰화된 녹색 채권은 CMU를 통해 청산되고 결제되며, CMU를 통해 이루어진 거래의 결제는 홍콩 법에 따라 법정 결제 최종성의 혜택을 받는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온체인 기록은 플랫폼 상의 당사자들을 위한 증권 토큰과 현금 토큰의 법적으로 확정적이고 최종적인 소유 기록이 될 것이다.
홍콩 법이 지배하는 최초의 토큰화된 채권으로서, 이 공모는 홍콩의 법적 및 규제 환경이 유연하고 혁신적인 형태의 채권 발행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금관리국은 GGBP 산하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대표로서 적절한 시기에 백서를 발행하여 이번 발행에서 얻은 경험을 요약하고, 다음 단계를 설명하며, 홍콩에서 토큰화된 채권을 발행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공할 것이다.
폴 찬 재무장관은 "홍콩은 금융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의 적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금융 거래의 효율성, 투명성 및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10월에 발표된 홍콩 가상 자산 개발에 관한 우리의 정책 성명서는 우리가 Web3와 관련된 금융 혁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꾸준하고 신중한 시장 개발을 촉진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토큰화된 녹색 채권의 성공적인 발행은 핀테크뿐만 아니라 채권 시장, 녹색 및 지속 가능한 금융을 결합하는 홍콩의 강점을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는 금융시장의 혁신적인 발전을 지속적으로 촉진할 것입니다."
Christopher Hui 재무장관은 "녹색 채권 토큰화는 홍콩의 가상 자산 개발에 관한 정부 정책 성명에서 발표된 시범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명확한 정책 기조와 로드맵을 통해 가상자산 분야의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시장 참가자들이 홍콩에서 토큰화된 발행을 실시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금융 관리국의 최고 경영자인 Eddie Yue는 "분산 원장 기술(DLT)은 금융 시장의 운영을 혁신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1년에 금관리국과 국제결제은행 혁신허브 홍콩센터가 체결한 프로젝트 제네시스를 기반으로, 금관리국이 발행한 현금 토큰을 사용한 온라인 DVP 결제 방식의 토큰화 그린본드 발행은 채권시장에서 DLT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실현하는 데 중요한 진전이다금관리국과 정부는 이번 발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토큰화된 발행을 추가로 실시하여 경계를 강화하고 사용을 장려할 것입니다."
중국은행(홍콩)의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쑨위(孫玉)는 "중국은행(홍콩)은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의 첫 토큰화 녹색채권 발행을 위한 관리인이자 공동 글로벌 코디네이터, 공동 리드 매니저 및 북러너 중 한 명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것은 홍콩에서 녹색 및 지속 가능한 금융을 촉진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배치하겠다는 우리의 약속과 HKMA의 녹색 채권 이니셔티브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지지를 보여준다. 이번 발행은 기관투자가들의 강한 관심을 모았으며 홍콩 금융시장의 다양성과 혁신성을 입증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신 뉴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가 암호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거래를 일부 제한된 조건에서 허용하는 방안이 담긴 자문 보고서를 홍콩 증권감독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투자자들이 신원인증과 투자보호장치를 갖춰 라이선스 거래소를 중심으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 보고서는 특정 자산을 명시하지 않았다. 대신 수용 가능하고 투자 가능한 지수를 최소 2개 이상 포함해야 한다고 명시한 만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보편적 암호화폐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자문보고서 심사는 3월 말 마감될 예정이며, 6월 1일로 예정된 암호화폐 거래소 인허가 심사를 바탕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홍콩 현지 소식통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대형주만 공식적인 개인 거래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공통된 시각을 갖고 있다.
홍콩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디지털 금융 허브로서의 홍콩의 위상을 회복하겠다는 의도로 알려졌다. 장기적으로 중국 본토에서 암호화폐 거래가 허용될 경우 홍콩이 중국 본토 투자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져스틴 선
저스틴 선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후오비 글로벌의 본사를 싱가포르에서 홍콩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으며 후오비거래소를 홍콩에 열기위해 라이선스 취득을 한다고 한다. 홍콩으로 거주지를 옮긴다는 트윗도 날렸다.트론을 5개국 법정통화화폐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말했다. 과연 져스틴선은 중국당국의 지지를 얻고 있는건가? 이쯤 되면 우리는 져스틴 선 코인 4총사 트론/비트토렌토/아펜프트/선코인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야 할것이다.
19일자 기사인용
트론의 창업자 저스틴 선이 후오비의 글로벌 자문위원회 멤버에 이어 수장으로 확정됐다. 후오비는 글로벌 기준 19위의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다.
19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 US에 따르면 후오비 글로벌은 저스틴 선 트론 최고경영자(CEO)가 후오비 글로벌자문위 멤버뿐만 아니라 거래소 내 결정권자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선 CEO는홍콩계 투자사 어바웃캐피털이 후오비 글로벌의 지분 60%를 인수하면서 후오비의 대주주가 됐다. 당시에는 글로벌 자문위원회의 멤버로만 활동했을 뿐 거래소 경영에 참여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계 코인에 서서히 관심을 가질 시기가 되어가는건 확실한것 같다. 서서히 분할매수로 대응한다면 몇년후에는 큰 가치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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