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현물 ETF
4월 30일에는 드디어 홍콩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가 정식으로 거래된다는 공식 승인을 했다라는 소식이 나왔고 실제로 홍콩 ETF 수수료를 보면 굉장히 재밌는 수수료가 보이는데 하베스트 자산 운용의 수수료는 6개월 동안 0%로 즉 제가 만약에 기관이고 중장기적으로 ETF보유할거다라고 할때 어떤 기관이 이런 ETF 투자를 거절할수 있겠습니다. 없던 마음도 어느 정도는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6개월 이후부터 0.3% 부과한다고 했는데 그렇다라고 하면 충분히 홍콩을통해 중국기관의 수요도 들어올 수 있고 비트코인 현물 ETF 뿐만이 아니라 이더리움 현물 ETF도 마찬가지로 0% 그리고 이더리움 현물 ETF는 미국에서는 승인이 아직 안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기관들 수요까지 홍콩 이더리움 현물 ETF로 자금이 이동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미국의 규제로 못 샀던 그런 기관들이 홍콩 이더리움 현물 ETF를 어느 정도 매집을 해 준다라고 하면 충분히 롱슈팅이 나와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홍콩 현물 ETF가 큰 파급력 없을 거야라고 말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7년 불장은 중국자본으로 만들어졌다고 했을정도로 중국인들의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습니다. 이번 비트코인 신고점 갱신으로 엄청난 수요가 들어왔었던 것처럼 홍콩도 분명히 지금까지 비트코인 투자를 전면 중국이 금지했기 때문에이 억눌려 있고 현재 중국의 많은 투자 대기자금들이 부동산과 증시로 가지 않고 대기중이기때문에 수요가 당연히 홍콩 ETF을 통해서 분출될 수 있는 어떤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ETF 프라임의 창립자 네이트 제라시 같은 경우도 특히나 "우리는 현물 이더 ETF 주목해 해야 된다! 왜냐하면 홍콩이 미국보다 먼저 현물 ETF출시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비트코인 현물 ETF는 한 발 늦었지만 이더리움에 대한 패권은 우리 중국이 가져갈 거라는 중국정부의 암호화폐에 대한 스탠스가 변화하고 있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아마도 미국도 이에 질세라 진짜 현물 이더리움 ETF 대한 출시도 조금 더 깊은 고민을 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월가 전통 기관인 모건 스텔리 같은 경우도 브로커를 통해서 비트코인 현물 ETF 판매 권유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런 월가 전통기관들은 얼마나 많은 증권 브로커들을 보유하고 있냐면 대략15,000명의 브로커들이 있고 이들이 관리하는 건 누구겠습니까? 미국 베이비부머 세대들 진정한 미국의 부자들한테 이런 권유를 브로커들이 한다라고 하면 충분히 엄청난 수요가 들어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관들의 자금 유입이 들어오는 것은 고객 자금이 유입된후 순차적으로 진행이 될 것이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결국 점점 더 많은 수요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이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개인투자자의 가장 큰 무기는 시간입니다. 천천히 본업에 충실하며 조정기간에는 추가 매입의 기회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현재 상황은 비트코인이 1억을 돌파하며 신고점 갱신과 반감기라는 호재로 개인들이 엄청 들어왔으나 언제나 그렇듯 기관들은 46일째 기간조정으로 신고가에 들어온 개미들에게 -25%정도의 아픔을 주고 있습니다. 어차피 가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상향이 당분간은 확실하다면 천천히 0.01개라도 더 모아가신다면 분명 지금보다는 좋은 가격에 익절을 하실 시간이 오실것 같습니다. 본질에 우리가 좀 더 집중한다고 하면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 보실게 아니라 그 이면에 보이는 변화에 집중한다면 아직 암호화폐 시장은 개미투자자들에게 기회가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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