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이 50만명 암호화폐 전문인력 양성 위해 국가 블록체인 센터 출범 시켰습니다. 국가 블록체인 센터는 50만명 이상의 분산원장 기술 전문가를 양성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월에 처음 발표된 국가 블록체인 기술 혁신 센터가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5월 19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센터는 중국 내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해 현지 대학, 싱크탱크, 블록체인 사업자들과 협업할 예정입니다. 그 기관은 50만 명 이상의 분산원장 및 암호화폐 관련 기술 전문가들을 교육하고 앞으로 베이징에 다양한 암호화폐 기업 및 거래소에서 일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새로운 센터를 선도하는 것은 ChainMaker 블록체인을 개발한 베이징 블록체인사 및 에지 컴퓨팅 아카데미입니다.
블록체인 센터
이는 센터 개발의 청사진 역할을 하는 자체 개발 블록체인입니다. ChainMaker는 이미 China Construction Bank 및 China Unicom과 같은 유명 기업을 포함하여 대부분이 국영 기업인 50개 기업 그룹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공산당이 암호화폐 관련 모든 전권을 이임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록 전폭적인 지원입니다. 현지 언론이 보도한 바로는 센터는 "초대형" 블록체인 컴퓨팅 파워 클러스터 구축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 대학의 수학 및 시스템 과학 대학의 Zheng Ziming 교수에 따르면, 이 센터의 임무는 국내의 다양한 블록체인 사용 사례 들을 하나의 응집력 있는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연결하고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통합하면 블록체인 혁신 역량과 핵심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단속이 여전한 상황에서 중국 정부는 디지털 경제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들은 주로 미국에서 수입되는 단일 유형의 첨단 하드웨어에 대한 의존도를 우회하기 위해 더 약한 반도체와 칩의 조합을 통해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또한 중앙은행 CBDC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디지털 위안화의 사용 사례를 "벨트 앤 로드" 이니셔티브와 국경 간 무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말 중국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화폐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걸 우리는 느껴야 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과거 제가 쓴글에서 중국 CBDC관련 글을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현재 중국 시진핑은 어떤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스위프트를 대체할 무역 결제망을 만들고 러시아와 비트코인으로 무역대금을 지불하고 사우디는 위안화로 석유값을 받았습니다. 암호화폐는 이제 세상을 양극체제가 아닌 다체제로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중국의 행보에 귀를 기울여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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