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조폐공사가 실물 기반 NFT 골드바를 출시했습니다. 라온화이트햇의 NFT 거래소 연계 신규 골드바 제품 출시했으며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마스월드와 디지털 예술 작품에 실물 금 결합한 NFT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조폐공사의 행보가 기대되고 잇습니다. 한국조폐공사가 실물 골드바 기반 NFT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실물기반 NFT 거래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골드바를 출시하고, 해외에서는 글로벌 아트 디자인 전문기업과 함께 NFT 기반 골드 아트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국조폐공사는 보안 인증 선도기업 라온시큐어 자회사인 라온화이트햇과 함께 NFT거래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신규 골드바 4종을 출시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혔습니다.
금 NFT
한국조폐공사는 NFT 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고 질 높은 퀄리티의 골드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물 기반의 유틸리티 NFT(Utility NFT) 발행으로 안심하고 투명한 금 거래가 가능해 NFT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NFT 거래소에서 판매되는 골드바 4종은 1g, 10g, 37.5g, 100g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 유틸리티 NFT 전문 마켓플레이스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원화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가 품질을 보장하는 순도 99.99% NFT 전용 골드바는 NFT에 페깅(Pegging, 가치를 법정화폐와 연동시키는 것)해 구매 보관 교환할 수 있도록 했으며, NFT의 기술적 특성상 위변조가 불가능해 필수 안전자산인 금을 안전하게 소유할 수 있습니다. 구매한 NFT는 소유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교환 신청이 가능하며, 교환 신청 전까지 조폐공사의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된다고 합니다. 즉 이제 금을 더이상 집 금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NFT를 개인지갑에 넣어 놓으면 언제든 금으로 교환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밖에도 조폐공사는 글로벌 아트 디자인 전문기업인 스마스월드와 NFT 공동 프로젝트 스마스월드 골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스월드의 디지털 예술작품과 조폐공사의 실물 금이 결합된 NFT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기대되어 집니다.
한국조폐공사의 반장식 사장은 한국조폐공사는 화폐와 신분증 제조를 통해 구축한 위변조 방지 기술을 기반으로 NFT 기반 디지털 세계에서도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를 통해 신뢰를 제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ICT기술을 활용하여 더 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실물 기반 NFT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한국은행과 CBDC를 함께 개발하고 조폐공사는 금기반 NFT 출시하며 이제 휴대폰에 암호화폐 지갑들이 속속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과연 이래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허상일까요?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있지만 옥석을 가리는 시간이 끝나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은 우리 실생활에 공기와 같은 역활을 하게 될것입니다. 조금의 상상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