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하비에르 밀레이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됐습니다. 밀레이의 대선 공약 중 하나가 중앙은행을 폐쇄하고 달러를 공식 화폐로 채택한다는 공약이 있었습니다. 밀레이 대통령 당선자는 통화 정책을 개혁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 계획에서 암호화폐가 지불 수단으로 도입이 될 수 있다는 의견들이 상당히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밀레이는 올해초에 비트코인이 화폐 문제 해결을 위한 발명품이며 법정화폐 대한이 될 수 있다고 언급을 했기에 충분히 비트코인을 수용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투자기업 그레이스케일은 밀레이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해결책으로 암호화폐를 선택하면 개발도상국이 디지털 화폐를 활용하여 활용하는 혁신이 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즉 현재 아르헨티나가 비트코인을 채택을 하게 되면 다른 중남미 국가에서도 그리고 아프리카나 다른대륙의 개발도상국들도 하나 둘씩 암호화폐를 수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맥스 카이저가 아르헨티나의 방문해 밀레이 대통령과 비트코인 관련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아르헨티나에서 비트코인을 채택하게 되면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아르헨티나가 비트코인을 채택하게 된다면 가장 첫 번째로는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뀔게 될것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을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국가들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옆나라 국가들에서 하나 둘씩 비트코인을 채택하게 된다면 결국에 암호 화폐를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나라들에서는 본인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비트코인 에 대한 태도가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2021년에 엘 살바도르가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채택하고 2022년에는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채택을 했습니다. 여기서 아르헨티나까지 추가적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을 하게 된다면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사라지지고 Digital Gold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게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암호화폐를 법정 화폐로 채택을 고려하는 원인 중 하나가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기 때문에고 인플레이션에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채택을 가속화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서 비트코인을 채택하는 나라들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면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는 나라들에서 성공 사례를 보고 뒤따라 암호 화폐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르헨티나에서 비트코인을 채택하게 된다면 전 세계적으로 암호 화폐가 빠르게 대중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이런 개발도상국이 비트코인을 채택을 하게 된다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을 채택을 하게 되면 통제와 검열이 없고 국경간 결제가 매우 간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엘살바도르처럼 비트코인을 채택을 하고 나서 민간 투자가 늘어나는걸 볼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엘살바도로 국채에 대한 월가의 인기가 높아지고 국채가격이 상승했는데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채택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경제성장과 정치적 안정화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기대하는것 같습니다.
무한대
그리고 가장 최근의 반에크 투자 고문은 엘 살바도르가 아메리카 대륙의 싱가포르가 될 수 있고 앞으로 금융허브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채택하게 된다면 단점도 존재하는데 가장 큰 단점은 변동 폭이 심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시간마다 가치가 급격하게 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변동성이 높은 암호 화폐를 교환 매체로 사용하는 것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이 부분에서는 앞으로 블랙록이나 전통 금융세력들이 암호 화폐 시장에 들어오고 자리를 잡는다면 과거와 다르게 비트코인은 변동폭이 많이 줄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 현재의 주식처럼 이제 그들이 장악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시장에서 과거와 같은 큰 수익률을 가질수는 없다는것입니다. 이부분은 왜 우리가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집하며 모아가야 하는지를 알수 있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또한 내년 멕시코 대선의 출마한 인디라 캠퍼스는 엘 살바도르가 할 수 있다면 멕시코도 비트코인을 도입할 수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내년 멕시코 대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이번에 아르헨티나처럼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대통령이 당선이 된다면 멕시코에서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미국 대선이 있는데 대선 후보들이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공약을 내세울 것입니다. 또한 코인베이스 관계자는 내년 대선에서 암호화폐가 중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레이스 스케일의 배리실버트는 과거 비트코인의 가격이 무한대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비트코인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을까요? 심슨가족이 예언한것처럼 정말 무한대의 가치를 가질까요? 우리 한번 지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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