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최근 메타의 CEO 저커버그는 메타버스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타의 이러한 흐름변화는 소셜 미디어 대기업으로 페이스북의 메타버스화에 수십억 달러의 비용이 들었지만 회사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절대로 메타버스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타(META)는 인공 지능에 대한 매우 공개적인 적자에도 불구하고 메타버스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AI에 대한 우리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메타버스 비전에도 완전히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수년 동안 이 두 가지 주요 우선순위 모두에 대해 병렬적으로 작업해 왔으며, 여러 면에서 두 영역은 중첩되고 보완적입니다."라고 마크 저커버그는 수익개념에 대해 말했습니다.
메타버스에 대한 초점은 이 계획으로 인해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계속 지고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에게 이익이 되지 않았습니다. 메타버스를 담당하는 메타의 페이스북 리얼리티 랩(FRL) 부문은 2022년 동안 22억 달러의 매출로 137억 달러의 손실을 보였는데, 이는 2021년의 매출로 102억 달러의 손실에서 증가한 것입니다. 저커버그는 "이것은 야심찬 장기적인 로드맵입니다. VR, AR,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 신경 인터페이스에 걸쳐 리얼리티 랩 포트폴리오에는 많은 구성 요소가 있으며, 우리는 여기서 투자 수익을 평가할 수 있는 장기적인 지평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저는 제가 이 내기에 대해 옳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것이 세계가 가고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최근 실적에서 메타는 전년 67억 달러에서 증가한 77억 9천만 달러의 회계 2분기 순이익을 보고했으며, 매출은 11% 증가한 32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메타의 앱 패밀리의 일일 활성 사용자도 각각 5%와 7% 증가했습니다.
시밀러웹의 보고서에 따르면 트위터 대체품으로 설계된 메타의 SNS 앱은 출시 주부터 활성 사용자가 60% 감소했습니다. 21년 페이스북에서 사명을 메타로 바꾸고 가상현실과 온라인세상에 집중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자체 코인도 만들려고 했으나 그 파급이 국가 CBDC역할을 할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에 국회에서 막혔었습니다. 그에 대해 저크버그의 정치적인 성향과도 연관지어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23년 7월 미 하원 법사위원회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를 의회 모독 혐의를 적용할지 고려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결국 의회에 의해 본인의 원대한 암호화폐 꿈이 좌절되었고 그에 불만을 품은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제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암호화폐 시장 쟁탈전이 어떻게 흘러갈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결국 두 플랫폼이 추구하는것이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일론은 트위터가 결국 은행이 된다고 했습니다. 메타도 결국 메타버스를 이용하여 암호화폐를 가상세계에서 상용화 시키고 대출 및 여러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진행하려는것이기 때문에 저크버그와 일론의 장외전도 볼만해 질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갈 메타버스세계와 암호화폐 플랫폼 경쟁이 어디로 흘러갈지 지켜보며 이안에서 우리는 어떤 코인이 사용될지에 대해 연구하고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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